최재천(?) 교수님의 책을 읽어보니
본인의 스타일은 미리 해놓고, 남은시간동안 계속 수정해가면서 완성도, 완벽도를 높인다고 하셨다.
근데 나도 그분과 비슷한 스타일이였다.
계속 수정해나가고 있더라. 근데 권위 있는 분이 그런다니까 신빙성을 가지고 더 확신과 믿음으로 수정해나갔다.
점점 나아지는게 좋네~
나름 캐릭터도 들어가면서 내용도 생기고
큰 의미나 의도, 목적은 없지만 그래도 뭔가 나름 차린거 같아 그것에 만족이다
암것도 없던 맨땅에 헤딩을 한겅게
뭐라도 의미가 있어보임직한게 그냥 마냥 좋구나
무에서 유를 창조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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