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형태 외우는 크로키를 해야겠더라
그냥 앞에 보이는거 빨리 그리는 크로키가 아니라.
머릿속에 입력하고 이해하는 크로키가 필요하더라
무의식적으로 그릴 수 있는 형태가 많지 않던것이 신경쓰였었는데
책에서 어느정도 외우고 있어야 한다고 했다.
여태까지 자전거 그냥 못그린다;
그럼 말 다했지 뭐...
좀 혼나야돼.
학생때부터 식물,꽃 이쁘게 그리고 싶었던 막연한 욕망이 있었는데
이참에 좀 외워서 다양하게 그릴 줄 알아야겠더라.
이것저것 그림 실력에 대해서 알아보니 해야될게 너무 많더라.
현재 난 너무 엉성하고, 무지해.
진정 내 스스로 그림을 그리기 위해서
구체적인 생각을 갖은적이 없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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