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닿는 말>>
빨리 늘고 싶어서, 효율적으로 공부하고 싶어서 욕심내는 것도 좋지만,
제 아무리 좋은 계획이더라도 실천 불가능하거나 무리한 계획을 짜면 힘들어서 안 하게 되니까
스스로가 작심삼일하지 않을, 일주일에 5~6일을 해도 부담되지 않을 양을 계획해야 해요.
계획이 완벽하지 않아도 됩니다.
실제로 공부해보기 전에는 몰라요. 하다보면 판단하는 요령이 생겨서 좀 더 정확한 계획을 짤 수 있게 되니까요.
처음부터 완벽한 계획은 불가능합니다.
어제 못했다고 너무 마음에 담아두지 말고 꾸준히 하는데 의미를 두어야 해요.
완벽한 사람은 없고 기계같은 사람도 없으니까요.
기계처럼 효율만 추구하다가 한 달만 공부하고 때려치워 버리느니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해서 1년, 2년 공부를 지속하는 것이 훨씬 더 생산성이 있죠.
꾸준함을 지속하여 어제보다 1mm씩 조금씩 앞으로 나아간 나를 만들어 나가다보면
어느새 그 1mm가 쌓이고 쌓여서 훨씬 더 나아진 나를 만날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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