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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이야기655

캐릭터 copy 이것저것 따라해봤담 단순하지만 바로바로 완성되는 신속함의 재미를 느꼈다. 드로잉하는데도 생각보다 잘 되서 "얼~~ 쫌 하는뎀...ㅋㅋㅋ" 2020. 9. 10.
낮잠 초반에 얼굴묘사 하고는 만족하고 더이상 길게 가져가고 싶은 마음이 사라졌넴 그래도 꾸역꾸역 영상보면서 여기까지 했담 내일 이어서 할지는 모르겠다. 손이랑 묘사하고 싶다만 아쉬움을 남기고 끝내는 것도 나중을 위해서 좋은 방법이더라 암튼 요즘 카피가 잘 되서 기분 아주 좋아 나는 선, 스케치로 시작하는 그림보다 덩어리,입체감으로 시작해서 세부적으로 깍아나가는 그림을 더 수월하게 느끼고, 결과가 더 좋다는 걸 알게되었다. 내가 내 타입을 찾아나간다는게 신기하다. 나도 나를 자세히 관찰하고 실험해봐야 내스타일을 알게되더라. 남을 사귀는것과 별반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다. 나는 지금 나와 친해지고 있는 중이다. 2020. 9. 9.
model 아침에 러프하게 잡아서 어느정도 하고, 저녁에 마무리하는데 오늘 식단때문에 몸에 힘빠지고, 두통 생기니까 하기싫은 마음이 막~~~생기더라. 그래도 최대한 마무리한다고 오후10:25까지 끌고 왔다. 기특하네~ 2020. 9. 8.
고민 요즘 계속 저녁에 그리네... 오전에는 청소, 정리, 외출한다고 그리질 못하네. 이제 어느정도 정리 됐기때문에 일찍 시작해도 될것 같은뎀... 2020. 9. 7.
배경 완성 꾸역꾸역 완성했다. 작업기간이 길어지니까 지겨워지는 부분이 있더라. 다른걸 하고 싶었던 마음때문일듯. 처음 시작할때 비슷하게 할 수 있을까 반신반의 했는데 이렇게 해내니 기특하도다~ 범사에 감사합니다.^^~ 2020. 9. 5.
스마일 오늘 청소를 빡시게 하느라, 청소정보 찾아보고, 내용정리하고(잊을까봐) 다방면으로 청소에 에너지를 쏟았다. ㅋㅋ 완성은 내일로~ 미워하지않는다 열심히 보낸 하루라서 밉지않어. 2020. 9. 4.
배경2 오늘은 당일에 올렸다 ㅋㅋ 근데 아직 완성이 아니라는거~~ 멈추고 싶은데, 점점 완성되어가는 재미가 있다. 그래서 진행과정을 계속 반복해서 보는 나님. 기분 흐뭇ㅋㅋㅋ 내일은 꼭 완성할겨!~ 이제 자러갈거야 2020. 9. 3.
배경 저녁에 올린다는게 새벽에 올려서 담날 날짜로 등록; ㅋㅋㅋㅋㅋ 집중해서 그린거 나도모르게 티낸거임? ㅋㅋㅋㅋ 하다보니 이시간~ 늦게 시작하긴 했다. 8시 넘어서~ 중간에 운동하고 씻고 다시 그려서 여기까지 함. 내일은 거즘 완성을 해보려구~ 멀리서 대충 큰 틀로 채색할때 얼추 비슷하구만 했는데 확대해서 자세히 하려는데 다 틀렸더라 ㅋㅋㅋ 2020. 9. 3.
코끼리와 풍선 예전에 그려놓은 스케치를 색칠해봤다. 초반에 텁텁한 색감에 '역시 난 색을 못쓰네' 하며 날 슬프게 한 순간도 있었지만 끈덕지게 잡고 계속 진행하니까, 광택과 밝은 패턴들이 생기와 화사함을 주며 텁텁함이 줄어드니 '잘한다~ 잘했다!!' 나에게 칭찬해주고 싶어. 칭찬해준다. 지구력을 가지고 끝까지 해나가니까 '바뀌는구나~~(˚ ˚)(..)(˚ ˚)'라고 다시한번 깨달았다. 범사에 감사한다. 감사합니다. 2020. 9. 1.
I can do it 와다다다다~ 왔다갑니다~ 2020. 8. 31.
강아지 구여운 토실토실 강아지. 상큼한 분위기로 의도한대로 잘 표현되서 재미있었다. 흥있게 그린그림~~~ 2020. 8. 30.
눈비 꾸밈으로 예쁨, 아름다움이 표현되면 기분좋더라 다른부분도 저 꾸밈에 어색하지 않은 어울러지는 분위기가 되도록 해보자~ 요즘은 가볍게 시작해서 생각보다 마무리가 좋아서 기부니가 조아여 2020. 8. 29.
blue blue 저녁에 집중해서 했다~ 나름 과감한 색감을 사용해보려고 해봤는데... 이것저것 꾸밈을 하면서 기분이 좋았다 2020. 8. 28.
color test 명도와 채도에 따라 기준색이 바뀌는 모습을 직시하려고, '색을 어떻게 써야하는지' 고민되서 해봤다. 가끔 해주면 색 이해에 좋겠더라. 아리까리한 머리속을 정리시켜주는 무언가를 느꼈다. 명도30% + 채도70%에 따라 (미세한) 바뀌는 색들의 캐미(조화?) 파렛트에서 쓰는 위치만 쓰다보니까 안쓰는곳을 쓰려는 2020. 8. 27.
다크 다크 보이는거와 다르게 퍽 신나게 그렸다 손가는대로, 원하는 느낌 떠올리며 그리니까 신나고! 끝나는게 좀 아쉬울정도로...(신기) 불안을 잊었다 이런식으로 계속 그리다가 마침내 익숙해지면 더 좋은 그림을 그릴 수 있겠다는 희망을 봤다. 좋은 그림 그리니까 마음도 저절로 즐거워지면서 주위사람에게 긍정적으로 대해지더라 (엄마통화) 마음도 더 유해지고~(18분) 좋은 효과를 많이 알게되었다 2020. 8. 26.
so sad 내 감정을 내식으로 (창의적) 그린게 재미가 더더더 좋터라. 처음에는 예쁘게 하려고 가식적으로 그렸다가 완성이 영... 아니더라. 재미는 더욱더 없었찌 그저 기계적인 건조한 마음만이 느껴졌지 이건 낙서한다는 마음으로 재시도!! 그나마 조하 uproad~ 계속 어떤식으로 그려야 내가 더 재미있게 그릴지 고민. 2020. 8. 25.
ㅇㅁㄱㅎ 2020. 8. 24.
無생각 아무생각 없다. I'm machine 2020. 8. 23.
music 어물쩡~~ 하다보니 음반 커버 디자인한 늬낌 Leaves swaying in the wind 번연기 돌려서 적은거라 맞는 건지는 모르겠다.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잎' 2020. 8. 22.
개구리 점프 우울증 걸린 개구리도 뛸줄은 안다 뛰어보자 2020. 8. 21.
color 맘에 드는 컬러 2020. 8. 20.